[인테리어,건축목공] 전국팔도가 일터! 정년 없이 일하는 인테리어 목수(건축 목공)의 세계

‘기술이 밥은 먹여준다는 말’ 들어보셨죠? 

그중 가장 오랫동안 밥을 먹여준 기술이 

바로 “건축 목공”이에요. 

신라시대 때는 도깨비를 목수의 신으로 모셨고, 

예수님의 직업도, 피노키오의 할아버지 

제페토의 직업도 목수였죠.

나아가, 남자 세 명 중 한 명은 직업이 

무조건 목수였던 시절을 거쳐

현재까지도 ‘목수’는 전문적인 직업으로 

이어지고 있어요. 

그것도 MZ 세대 청년 목수의 등장과 함께 

좀 더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모습으로 말이지요!

우리가 흔히 알고 ‘인테리어’라고 부르는 기술이 

바로 이 건축 목공에 해당되는 것들인데요. 

설계 도면에 맞게 실제 벽체를 세우거나

 천정을 만들고, 

건물 내 계단과 바닥, 문틀이나 문짝 등 

구조물을 설치하기도 해요.

꼼꼼하게 마감하는 것까지, 

전체 인테리어 공정의 80% 이상을 

인테리어 목수가 진행한다고 하니, 

자격증만 따도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다니까요?

최근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 주택 수요 증가, 

친환경 주택에 대한 관심과 보급 증가, 

셀프 인테리어 급증 등

목공을 필요로 하는 이유도, 

상황도 제각각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우리 삶 속 어딘가에서는 

늘 ‘목수’가 필요했고, 

어떤 공간이든 ‘목수’의 손이 

닿지 않은 것은 없었습니다. 

시대를 타지 않는 대체 불가 직업!

정년이 없는 평생 직업!

경력이 쌓일수록 더 쌓여가는 수익까지!  

맥가이버와 같은 절대 기술

바로  건축 목공(인테리어 목공) 입니다. 

*인테리어 목수 = 내장 목수 = 건축 목수

출처 : istock

한번 배워두면 어떻게든 써먹을 수밖에 없는 

인테리어 목공의 세계

인테리어 목수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목수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일해요. 

오늘은 영암에서 일했다면

내일은 파주, 모레는 양평. 이런 식이죠. 

건물을 짓고 인테리어 하는 건, 

전국 어디서나 필요한 일이고. 

이런 일들을 내가 어떻게 소화할지, 

또 고객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는

철저하게 실력과 역량이에요.”

“유튜브를 보면 일당 40만 원, 

월 1,000만 원…

목수의 수입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가능한 일이죠.

출처 : Autodesk

전국 팔도가 일터이고, 

내 능력만 된다면 없는 말이 아니에요. 

심지어 정년 없이 평생을 일하는데, 

일 한 만큼 벌면 충분히 가능한 일 맞죠.

출처 : Capital Homes

하지만 인테리어 목수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건 ‘실력’.

뭐가 됐든 실력이 있어야 돈을 벌고, 

평생 일 할 수 있으니까요.

얼마나 기본기가 갖춰져 있고, 

전문성을 키워서 끈기 있게 이 일을 하느냐.

그게 가장 중요해요. 

그냥 벌리는 돈이 아니라, 

'일한 만큼’ 벌리는 정직한 직업이거든요.”

그래서인지, 목공에 뛰어드는 젊은 세대가

이전에 비해 훨씬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열심히만 한다면 웬만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 보다 

더 높은 수입을 낼 수도 있고, 

한 번 배워두면 다른 기술 대비, 

그 활용도가 남다른 것도 이유도 한 몫하죠.  

출처 : MBC 뉴스데스크

국비 지원을 통해 내 근처의 교육원에서

 부담 없이 배울 수 있고, 

적성에 맞으면 초보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의 수업이에요!

하나씩 찾기 어려우시다고요?

걱정 마세요!

천직은 이것까지 고려해서 

추천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