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 광택] 42살에 시작한 카케어, 월 1300 버는 전직 치킨집 사장님

기술은 늦고, 빠른 게 없잖아요.

그래서 바로 도전했어요. 

42살에 지인의 소개로 

국비로 신청할 수 있는 카케어 전문 과정을 

배우기 시작. 

6개월 만에 창업해서 지금은 

월 1300만 원은 거뜬히 벌죠. 

“원래 치킨집을 운영했어요. 

코로나가 터지자마자 바로 타격을 입었죠. 

새벽 장사까지 해가며 

내 가게, 어떻게든 지키고 버티고 싶었는데.. 

기술 하나 없는 게  막막하더라고요.”

[봉담스팀손세차]의 김정후 대표는 

카케어 전문 교육을 받은지 6개월 만에 창업하여

월 1300만 원, 마진율 95%를 자랑하는 

카케어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외제차들이 줄지어 기다리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봉담 스팀손세차’. 

물론 김정후 대표의 꼼꼼함과 
대단한 실력도 있겠지만,

진짜 비밀은 ‘카케어 시장’에 있습니다!

승용차 한 대 구매하는데 드는 

평균 가격, 약 5,000만 원!

*참고 자료 :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출처: 뉴스원 

이렇게 비싼 돈 주고 자동차 사면…. 

모두 끝인 줄 알겠지만

차는 산다고 끝이 아닙니다. 

차를 사는 것 부터가 시작인 거죠!

맘 놓고 편~하게 운전하다가 

  커피나 음식물이라도 쏟으면 어떡해요?

  아기가 토하거나, 강아지가 실례라도 하면… 

  황사철이라도 되면… 정말 답 없는 거 아시죠..?

  우천 시 쏟아지는 비 때문에 

시야를 가려서 위험해지게 된다면… 

  요즘같은 이상기후에

 차량이 침수라도 된다면 어떡하죠?

어떡하긴요!

새 차로 만들어주는 세차장으로 가야죠!

국산 차, 외제 차,

전기 차, 하이브리드 차, 수소 차 상관없이 

차를 가진 모든 이들은

차를 내 몸만큼이나(?) 귀하게 여깁니다. 

때문에   자동차 내/외장 관리 는

 시기를 불문하고 

수요가 많을 수밖에 없는 시장인데요. 

세차 시장만 해도 

연간 2조 원 대로 성장했을 정도라고 하니,

세차를 포함한 카 케어, 카 디테일링 관련 

시장의 성장은 가늠이 안될 정도지요?

이렇게나 규모가 큰 카케어 시장이지만, 

아직 국가공인자격증이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국비를 활용하여 

전문 교육원에서 기술을 배운 후

타 기술 대비, 단기간 내 취업 및 창업을

 쉽게 이룰 수 있어요. 

셀프 세차를 위해서 배우는 분들도 계시고, 

수료 후 거의 무자본으로 

이동식 출장 세차를 창업하시는 분들도 계신대요!

그 어떤 기술보다도 ‘손 기술’이 중요한 직업이라 

가능한 일입니다.

 넘쳐나는 차들로, 기술 전문가를 ‘기다리는’ 시장.  

 소자본 창업으로, 고소득을 이룰 수 있는 시장. 

바로 카 케어 시장입니다. 

그런데…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광택 & 스팀 세차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요?

現한국자동차관리협동조합

김정후 대표님에게 직접 물어보았습니다. 

“원래부터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고, 

뒤늦게라도 기술을 배우면

어떻게든 먹고살 수 있지 않겠나… 싶어서요. 

무엇보다도 카케어를 선택한 건…

미래를 본 거죠.

 아무리 전기차, 수소차가 나온다 한들

자동차 외장관리라는 건 모든 차에 필요한 것이고,

자동차가 있는 한 

평생 필요한 직업일 테니까요.”

교육원에서 전반적인 기술들을 배울 수 있는데요. 

저는 스팀 세차가 가장 적성에 잘 맞았어요. 

그 외 광택이나 코팅, 실내 클리닝도요. 

가장 수요가 많기도 하고, 성취도 있거든요.

롤스로이스나 마이바흐, 포르쉐 같은

 외제 차주분들이 많이 찾으시는데요. 

그 자체로 기술력 인정받는 기분이에요.  

고가의 차량인 만큼 

아무데나 쉽게 맡길 수 없는 게 

바로 카케어니까요. “

“저희 지역을 통틀어서 

‘특수 크리닝 (침수 차량 보수)’은 

저만 할 수 있어요. 

파손된 실내 장치의 부품을 모두 뜯어내고 

크리닝하여 복원시켜야 하거든요.”

카케어 시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세분화되어 나뉘어져 있습니다. 

전문 교육원을 통해서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나의 적성에 따라 취업, 또는 창업하여

전문성을 더 키울 수 있어요. 

“42살에 시작, 자본금 1,000만 원.

코로나 이후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도전해서 

여기까지 온 거예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저랑 같이 배운 사람 중엔 60대이신 분도 계셨어요. 

소자본 창업에 인건비가 대부분이니까. 

 마진율이 95% 정도… 

저로서는 창업을 안 할 이유가 없었달까요.”

“집중력이나 시력이 좋은 분들은

덴트에 소질이 많고, 

꼼꼼함이 무기인 여성분들은 

랩핑, 틴팅에 적성에 맞는다고들 해요. 

저처럼 차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인 광택, 세차에 코팅을 주로 선호하고요. 

교육원을 통해 ‘일단 다’ 배워보면 압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맞아요. 기술은 빠름도, 느림도 없는,

노력에 따라 고스란히 성과를 낼 수 있는 

가장 솔직한 나만의 ‘무기’예요. 

광택, 세차의 매력도 바로 그런 게 아닐까요?

자동차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시공자의 기술과 차주의 관리 능력!

그것이 바로  그 차의 ‘무기’가 되니 말이에요. 

차를 잘 알고, 차를 사랑하고, 차를 아끼는 마음과 

도전하는 용기만 있으면

누구든지 쉽게 배우고,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카케어 세차 및 광택 과정!

도전하세요. 

 2600만 대의 자동차와 

 연간 2조 원 이상의 카케어 시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