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임OO
1기·40대
10년 하던 일 그만두고 시작했어요
원래 가전 설치 일을 했어요. 그만두고 인테리어 사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준비하는 동안 돈이 안 들어오니까 같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알게 됐습니다 설치 일을 오래 해서 다는 건 자신 있었어요. 그런데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어디서 받아와야 하는지를 몰랐어요. 혼자 알아보는 것보다 배우는 게 빠르겠다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처음엔 손님 구하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예전엔 회사에서 일을 줬는데 이제는 제가 직접 찾아야 하니까요. 강의 들으면서 여기저기 광고를 올렸는데 2주쯤 지나서 첫 일이 들어왔어요 지금 두 달째인데 지난달은 명절이 껴서 일한 날이 적었는데도 매출이 700 정도 나왔어요. 이번 달은 벌써 12건 계약해서 천만 원 중반까지 보고 있어요. 전에 하던 일보다 몸도 훨씬 덜 힘들고 시간도 제가 정해서 써요 교육 끝나고도 모르는 거 물어보면 다 알려주시고 현장도 데려가 주셔서 혼자 할 수 있을 때까지 많이 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