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언제까지 커피를 돈주고 사 마실텐가. 직접 볶고 내리고, 배워두면 창업까지 가능
0 ~ 635,250원
과정을 소개합니다.
🚨 이 글은 당신의 카페 창업 로망에 기름을 부을 것 🚨
그렇다고 곧장 퇴사 후 카페 창업은 금물!
차근차근 아래 내용에 따라 체계적으로 배울 것을 요합니다.
“여러분, 바리스타 자격증 따지 마세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왜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지
목적부터 생각해 보세요.”
바리스타라는 직업만큼은,
자격증 취득이 우선이 아닌
커피를 배우는 목적과 목표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깁니다.
갓생러로 살다보면 ☕ 커피 ☕만큼
우리에게 여유를 가져다주는 건 없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커피에 관심이 생기고,
나아가 '커피를 제대로 배워서
자격증이라도 따 놓으면
언젠간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 드는 건 당연지사!
고오급 취미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역시나 자격증이 정답 같은데..
혹시 이건 알고 계세요?
국내 커피 관련 자격증만
470개라는 사실..
국가공인 자격증이 아닌, 민간 자격증으로
과정에 따라 취득 난이도가 천차만별이에요.
마음만 먹으면 일회성 수강만으로도
쉽게 취득할 수 있는가 하면,
비싼 돈을 들여 어렵게 취득해야 하는 곳도 있죠.
이러한 이유로 도대체 어디서 따야
‘손해’ 안보고 커피를 잘 배울 수 있는지
고민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무턱대고
자격증부터 따지 마세요.”
카페 창업 망한다~ 망한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밥보다
커피를 더 많이 마시는 커피 공화국!
📌 커피는 안 망합니다.
망하는 건 ‘카페'고,
카페가 망하는 이유는 ‘나’인 거죠
내가 커피를 잘 알아야 성공할 수 있는 법!
그러니 커피에 대한 의심을 넣어두시고
우리는 ‘나만 잘하면 되는’
커피 수업에 대해 알아볼까요?
커피를 제대로 배워야 하는 이유 하나!
‘취업' 또는 ‘창업'을 위해서
이미 본업이 있거나,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면
모든 걸 그만두고 카페에 취업하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닐 거예요.
특히나 커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는
취업 자체가 어려운 데다가,
운 좋게 취업한다고 해도
오래 버티기가 힘들죠.
그렇다면 “난 지금 당장이라도
카페 취업이 가능한데?” 하시는 분들!
창업을 위해 굳이 수업료 안 들이고
내가 좋아하는 카페, 평소 로망하던
바리스타에게 1:1로 배운다?
물론.. 좋은 방법이 될 순 있지만
카페는 커피를 가르쳐주는
학원이 아니에요.
아무 기술 없이 취업부터 한다면,
바로 실무 투입이 되니 좋을 수 있겠지만
1️⃣ 일터는 나한테 무작정 가르쳐주기만 하는
학습 공간이 아니다.
2️⃣ 따라서 내가 직접 유명한 카페 마다 돌아다니고,
따로 공부를 하지 않는 이상
커피 기본에 대해 배우기는 어렵다.
3️⃣ 한 카페의 스킬만 배우기 때문에
실력이 편향될 수밖에 없다.
4️⃣ 무엇보다도… 직원으로 배우는 커피는
내가 카페를 그만두면 끝이다…
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
현실부터 제대로 파악 하자고요.
결국 원두의 품종과 가공 방법, 추출 등
실무적인 스킬을 배우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교육원의 수업이 필요합니다.
커피를 제대로 배워야 하는 이유 둘!
취미를 넘어
전문적인 커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커피에 진심인 분들은
평생 남이 내려주는 커피보단
직접 내가 볶아보고,
내려보고 싶은 마음이 클 텐데요.
그렇다면 우린 선택을 해야합니다.
어차피 배울 거, 기본기를 제대로 배우고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마스터할 것인지!
아니면..
굳이 자격증이 아니더라도 관심있는 부분만
요목 조목 배울 것인지!
커피의 맛과 향 만큼이나,
커피에 대해 배우는 것은 넓고도 깊어서
목적과 목표에 맞는
커피 수업이 넘쳐나거든요.
뭐가 됐든 취미의 레벨 업!을 위해서라도
전문적인 교육원의 수업이 필요합니다.
커피를 제대로 배워야 하는 이유 셋!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좋아하는 커피를 통해
나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커피를 무진장 좋아하는데…
단순 취미는 싫고, 그렇다고 아직
취업이나 창업을 고민할 단계는 아니고!
그런 분들을 위해서 준비된 것이
바로 ‘자격증' 입니다.
470개의 커피 관련 자격증 중,
가장 많은 분이 선택하는 건
☕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SCA,GCS,IBS) 또는
☕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1,2급)이에요.
필수는 아니지만, 나의 기술을 증명하기 위해
잘만 활용한다면 분명
플러스 요인이 될 테니까요!
✔️ 커피 트레이너가 되어 강단에 선다거나
✔️ 커피 전문 유튜버가 되어 활동한다거나,
✔️ 대형 프랜차이즈 취업 또는
✔️ 카페 창업 시 대출에 용이 하기 위해서라도
분명 도움은 될 겁니다.
그럼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결국 커피 교육원에 가야겠네요?
목적은 달라도 목표는 하나!
좋아하는 커피를 마음껏 경험하는 것일 겁니다.
천직은 커피에 대한 정확한 목표로
애정하는 취미가 직업이 되고,
나아가 세계 최초 토너먼트 형식의 로스팅 대회에서
챔피언십 우승은 물론
상금 2,000만 원까지 거머쥔
덕업일치의 주인공을 만나보았습니다.
📌 대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센터커피 출신
📌 2022 월드베스트로스팅 챔피언십 우승
📌 카페 클라리멘토 로스터
장형순 대표
“커피를 시작한지 12년 째.
그 시작은 과테말라였어요.
형을 따라서 과테말라에 여행 갔다가
1년 넘게 지내게 됐죠.
커피 농장도 다녀보고, 커피도 원 없이 마시고
그렇게 보냈어요.
그러고는 한국에 돌아와서 결정했죠.
안 되겠다. 나 그냥 커피 해야겠다.”
“원래 저는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서울 아리수에서도 잠깐 일했어요.
그러다보니 제가 물에 되게 민감한 편인데
커피에서도 물의 경도와 온도가
되게 중요하더라고요.
배운 것과는 전혀 다른 일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내가 했던 경험들이 다 연결되는 것 같아요.”
“(비록) 여행으로 간 거였지만,
나름 과테말라에서 커피 농장 좀 다녀봤겠다-
유명 프렌차이즈 카페에 가서
나 커피 좀 안다! 잘 한다! 했어요.
그 덕분에 일단 매니저로 취업은 했는데..
얼마 못 가서 그만두고
작은 카페에 취업했어요, 로스터로.
그런데 매일 커피를 볶는게 똑같은거예요.
난 좀 새롭게 볶아보고 싶은데.
다양하게 맛을 내보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얼마 못 가 그만두고,
1년 동안 3군데에서 로스팅 교육을 받았어요.
진짜 신기한 건, 3명의 말이 다 다른 거있죠.
그냥 커피를 볶고 내리는 건데도
가르치는 사람에 따라 커피는 다 달라요.
그래서 다양하게 배우고, 비교해 보고
나름의 방식으로 응용해 보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그렇게 여러 곳에서 로스팅 교육을 받고,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을 거치며 느낀 건
“내 식대로 하자.” 였습니다.
“같이 커피 하던 친구들과
지금의 클라리멘토를 오픈했는데요.
일하던 매장에서 하루 평균
100만 원 이상은 무조건 팔았거든요.
그래서 내가 직접 창업하면 못해도
그 정도는 벌겠지, 생각했어요.
그런데 웬걸. 창업하고 한 달이 지났는데
한 달에 100만 원도 못 판 거예요.
하루 매출 2만 원 정도인 거죠.
창업하는데 1억 6천만 원.
매장 관리비만 매달 1,300만 원 정도 나가는데
진짜 돈이 녹아내리는 것 같더라고요.
이거 장사를 접어야 하나.. 생각하다가
끝까지 갔을 때 또다시 생각한 건 그거였어요.
그래. 어차피 망할 거, 내 식대로 하자.”
그 뒤로 장형순 대표는 “망했다” 생각 든 김에
평생 하고 싶었던 커피를 마음대로,
마음껏 뽑아냈다고 합니다.
비싸도 좋은 커피를 로스팅하고,
무조건 맛있는 커피를 내리고
다양한 대회도 출전하며
진짜 하고 싶은 대로 해본 거죠.
그게 바로 예상치 못한 돌파구였을까요?
자신의 방식대로, 자신만의 철학에 따라
혀에 닿자마자 ‘맛있다!’고 느껴지는
직관적인 커피를 판매하니
손님들에게도 그 방식이 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용한 동네에 월드베스트로스팅 챔피온의
카페가 숨어있다는 소문이 퍼져
지금은 커피 덕후라면 무.조.건 들러야 하는
가장 핫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 등극!
지난 4월에는 서울 홍대에
라운지 클라리멘토를 오픈하며
매장을 확장하기도 했습니다.
“조용한 새벽에 혼자
원두를 볶고 있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바리스타도 좋지만, 로스터를 선택한 이유는
커피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경험하고 싶었어요.
로스터는 신선한 원두에
자신이 원하는 맛을 입일 수 있으니까요.
돈 생각 안 해요. 그럼 커피 못 팔아요.
대신 하고싶은 커피를 마음껏 하면
돈은 따라오게 되어있어요.”
☕
좋아하는 커피를 더 좋아할 수 있게 되는 자격.
커피를 제대로 아는 것부터가 시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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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직이 24시간 무료로 상담해드려요!
시험정보
바리스타 자격증은 대표적으로
국제 / 국내 자격증으로 나뉩니다.
가장 대표적인 자격증은 아래 내용과 같으며,
그 외에도 민간 기관을 통해
다양한 커리큘럼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 국제자격증
✅ GCS (Global Coffee School)
- 20여 국가와 40여 개의 도시가 협력하여 만든
국제 커피단체로, 전세계 통용
- 총 5개의 분야 (바리스타, 브루잉, 로스팅,
향미등급, 커피사이언스)로 분류
✅ SCA (Specialty Coffee Association)
- 미국과 유럽의 스페셜티 커피협회인
SCAA와 SCAE가 통합되어
세계 75개국 이상에서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협회 규모의 자격증
- 총 5개의 분야 (바리스타스킬, 브루잉,
그린빈, 로스팅, 센서리스킬)
3가지 등급 (Foundation, Intermediate,
Professional)으로 나뉘어져 있음
- 각 등급별로 정해진 학점을 취득하여
총 100학점 취득 시 Coffee Diploma 수료
✅ IBS (Italian Barista School)
- 이탈리아 커피협회가 주관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 총 6가지 과정 (이탈리아 문화 및 커피학 개론,
에스프레소의 이해, 이탈리아 지역에
따른 커피 맛의 차이, 커피머신 세팅 및 추출,
라떼아트, 커피아트(칵테일))으로 분류
☕ 국내자격증
✅ 한국커피협회 (KCS)
- 한국 커피협회 자격증으로 바리스타
1급, 2급으로 나뉘어짐
- 2급 취득 후 1급 응시 가능,
100점 만점 줌 60점 이상 통과해야 취득
- 국내에서 가장 많이 취득하는 자격증으로,
지정된 교육 기관에서
필기와 실기 시험으로 나눠 진행
1급 필기 : 영어 평가 커피 문제 (10%) 포함
1급 실기 : 준비평가
(그라인더 분쇄도 설정 및 향미 확인),
카푸치노 평가 시 라떼아트 포함
✅ 한국바리스타자격검정협회
-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과 유사한 과정으로,
커피제조마스터 1급, 2급으로 나뉘어짐
- 100점 만점 기준, 1급은 70점 이상,
2급은 60점 이상 합격 시 합격
- 국내,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하는 준비자들이 선호하며
필기와 실기 시험으로 나눠 진행
- 별도의 시험장에 가지 않고
교육받은 학원에서 필기와 실기 가능
커리큘럼
강좌에 따라 상세 커리큘럼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커리큘럼은 교육원 마다 상이하며
바리스타 스킬, 센서리(조향),
브루잉 (핸드드립) 등 세분화 된 수업과
카페 창업 (카페 레시피),
워킹홀리데이 대비반 등 목적에 맞는 수업,
바리스타 자격증 (국제 / 국내 선택)
전문 대비 수업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제 상담만 하면 원하는 수업을 모두 다 들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