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 김탁구보다 더 잘 벌 자신 있어요! 제빵기능사 과정
0 ~ 948,000원
과정을 소개합니다.
왜 내 빵만 제대로 부풀지 않는가!!
왜 내 빵만 겉.바.속.촉이 아닌
겉.딱.속.축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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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만 해봐도 빵 굽기 실패썰이
우수수 쏟아지는데..
혹시 아직도 원인을 못 찾으셨나요?
홈베이킹 실패 원인!
제가 찾아드리겠습니다!!
제과제빵 관련하여,
이런 유머도 있죠.
밀가루 : 지금 체 안침? 응 뭉칠게~
이스트 : 물 온도 왜 이래? 안 해 발효 안 해
오븐 : 예열안함? ㅇㅇ 안 익힐게~
어라 1도 낮음? 응 안 부풀게~
초콜릿 : 지금 물 한 방울 들어감? 응 굳을게~
생크림 : 응 혹시 더 저었어? ㅇㅇ 분리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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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라는 것이
이렇게나 예민하고 까다로운 녀석입니다.
'내가 빵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삼시세끼 빵만 먹어도 살 정도인데…!'
야속하다 느껴지겠지만,
레시피만 보고 뚝딱! 만든다?
그것도 파리에서 파는 바게트마냥?
그건 당연히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일이에요.
상대를 알아야 나를 알고!
애정을 쏟은 만큼 마음이 통하는 법!
그래서 전문적인 배움이 필요한 겁니다.
설령 취미일지라도 말이죠.
물 한 방울, 오븐 온도 1도 차, 반죽의 밀도 등
아주아주 작은 차이 하나로도
엄청 엄청 큰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제빵의 세계!
“그렇지 않아도 제빵학원 다닐까
생각은 했는데요..!”
'고졸인데 제빵학원만 다녀도 취업이 되나요?'
'제빵학원! 꼭 자격증 아니어도
취미로만 다녀도 되나요?'
'제과제빵학과 진학하고 싶은데
입시 준비도 학원에서 가능해요?'
'아들(딸)이랑 같이 배우고 싶은데
어린아이가 다녀도 괜찮을까요?'
'학원비 저렴하게 배우는 방법 어디 없을까요?'
네! 네! 네!
제빵은 다 맞고 다 됩니다.
💝고소~한 버터향 가득,
오븐 안에서 서서~히 부풀어 오르는
노릇~노릇~ 김 나는 빵..
🥐🍞🥖🧑🏻🍳🍰
반죽은 또 얼마나 찰지게 잘되었는지
반을 가르니까 쫠깃~쫠깃~
균일하게 된 발효 덕분에 고소하고
폭신~하고 부드러운 건 덤!💖
이 모든 것은…
제빵 학원의 반죽기와 오븐
그리고
전문가의 한 치의 오차도 없는 레시피!!
이 두 가지 요소가 만나 완성된 것으로..
제빵을 배우는 우리 모두가
제대로 배우려고 마음만 먹으면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래 학원 가는 이유가 다 기본기,
장비빨 아니겠습니까!
자격증 실기 대비를 위해서는 물론!
집에서 손 반죽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찰기와
가정용 오븐으로는 완성할 수 없는
속까지 완벽한 굽기를 맛보기 위해
학원으로 향하는 취미 베이커들도 이미 많아요.
10대부터 60대까지!
취미부터 전공, 취업, 창업까지!
원데이클래스부터 자격증코스까지!
수강생들의 연령대로,
목적도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배움의 목표는 점점 더
‘빵빵’ 해지는 중입니다.
“제가 그렇게 취미로 만들다가…
식빵 하나에 꽂혀서
‘식빵집’을 차렸잖아요.”
단 8평짜리 매장에서 연매출 5억을 달성한
식빵 전문점 차영은 대표.
“고등학생 때부터 집에서 빵을 만들었어요.
그런데 유독 식빵 만들기에 실패하는 거예요.
똑같은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도
어떨 땐 퍽퍽, 딱딱하고
또 어떨 땐 너무 고무처럼 질기기도 하고요.”
“저희 부모님이 늘 ‘할 거면 제대로 해라,
배울 거면 제대로 배워라.’ 하셨거든요.
아 이건 무조건 기본기 문제다, 싶어서
학원에 갔어요. 그랬더니 역시나.
집에서 혼자 할 때와는 완전 다른 거예요.”
수많은 빵 종류 중에서도
오직 ‘식빵’에만 집중한 이유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누구나,
매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학원 다니면서 느낀 건
이제 빵 만드는 건 자신 있는데
혼자 먹기 너무 아까운 거예요.
그래서 배우다 보니 자격증도 따고.
자격증 따고 보니 창업도 하게 됐네요.
매장이 8평 정도니까,
많은 종류의 빵을 만들기도 어렵고.
그래서 딱 한 종류만 만들자.
대신 내가 제일 잘하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걸 만들자! 싶었어요.
그렇게 정한 게 식빵이었고요.”
“제가 처음 매장을 열 때만 해도 사실
베이커리는 무조건
메뉴가 풍성해야 된다는 인식이 있었어요.
하지만 운영할 때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점들이 있었죠.
‘내가 가장 잘하는 것만 집중하면 어떨까?’
‘식빵은 단순하지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고,
그 방법이 잘 통한 것 같아요.
좋아하는 일에 확신을 갖고 하니
저절로 인정받게 되더라고요.”
취미는 갓 구워낸 식빵처럼
노릇노릇하게 익어 어느새 차대표를
전문 블랑제로 성장하게 했는데요.
빵순이답게!
마지막까지 꿀팁을 전수해 주셨습니다.
“무조건 통식빵을 드세요.
원하는 두께로 잘라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기본 그 자체의 맛을
가장 잘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역시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 사람은
못 이긴다는 말. 맞나 봐요!
배워서, 그리고 만들어서 남 주고!
그 기술은 온전히 내 것이 되는 일석이조의 수업?
바로 ‘제빵’입니다.
심지어 국비지원까지 받는다면
더 저렴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으니
원하는 수업을 쏙쏙! 골라 들어 볼까요?
시험정보
제과 기능사 자격증과 제빵 기능사 자격증은
개별적으로 나뉘어진 국가공인자격증입니다.
그러나 필기 / 실기 과정 모두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동시에 같이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필기 : 4지선다형 객관식 60문제 (1시간)
100점 만점에 커트라인 60점
실기 : 20종 중 1개 품목(2~4시간)
100점 만점에 커트라인 60점
- 제조공정 55점, 제품점수 45점
* 필기 합격 시에만 실기 시험 가능
실기 20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빵도넛 2) 소시지빵 3) 식빵 4) 단팥빵
5) 우유식빵 6) 그리시니 7) 밤식빵 8) 베이글
9) 스위트롤 10) 단과자빵 - 트위스트형
11) 단과자빵 - 크림빵 12) 풀만식빵
13) 단과자빵 - 소보로빵 14) 쌀식빵 15) 호밀빵
16) 옥수수빵 17) 통밀빵 18) 모카빵 19) 버터롤
20) 버터톱식빵
실기 준비물
계산기, 고무주걱, 국자, 나무주걱, 마스크, 보자기,
분무기, 붓, 스쿱, 실리콘페이퍼, 오븐장갑, 온도계,
용기(스텐이나 플라스틱), 위생복, 위생모,
30~50cm 자, 작업화 운동화, 저울, 주걱,
짤주머니, 칼, 행주, 볼펜
커리큘럼
강좌에 따라 상세 커리큘럼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빵 기능사 과정의 경우
지급하는 재료로 요구하는 품목을
시험 시간(1시간 이내)에 1인분 만들어내는
실기 시험 형태로 진행할 수 있게 준비합니다.
그 외 자격증 취득 노하우와
기초 조리 기술을 습득 할 수 있습니다.
제빵 기능사 과정 외
발효빵 마스터, 비건 베이킹, 베이커리 실무반 등
‘제빵’과 관련된 단과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는 교육원 마다 커리큘럼이 다르게 진행되니
상담 또는 내 주변 모든 강좌 보기를
통해 확인하세요.